핑크공주 " 엘 우즈 " 특유의 긍정적 성격과 패션취향은 증말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웃깁니다 그리고 엘의 특유의 바비인형같은 걸음걸이를 보며 어쩜 저렇게 걸을수가 있을까 싶죵
법대를 졸업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 우즈. 결혼식에 가족처럼 사랑하는 애완견 부르저의 생모를 초대해야 한다는 발상을 하게 되고(이 발상 자체가 넘 황당하지 않나요 ㅎㅎㅎ) 결국 브루저의 생모가 화장품 회사의 실험실에서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는 장면을 목격~! 브루저의 생모를 구하기 위해 워싱턴에 진출해 새로운 법안을 만들겠다고 하며 결국 그녀의 승리로 끝을 맺죵 이 영화는 금발은 생각없는 여자라는 생각을 탈피하게 하는 영화였지 않았나 싶네용
기분이 "꽝"일 때 웃음이 필요할 때 꼬옥 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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