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캔들을 보고 아름다운 화면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에 감탄을 했습니다. 특히 그림과 결부되어 내용을 더 결속력있게 유지시킨점을 높이 사고싶더군요. 다만 러닝타임이 너무길어 이야기가 좀 지루해진진점과. 조원의 생뚱맞은 죽음이 걸리긴 하지만. 여튼...돈이 아깝진 않은 영화였어요.
근데 이 싸이트는 아닌 다른 사이트에 가보니. 사람들이 자막이 다 올라간다음.뭐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자막뜨면서 바로 극장문을 나와버린지라.못봤거든요. 최후의 승자가 나온다는데...ㅜㅁㅠ
궁금해죽겠습니다. 내용아시는분은 꼭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mandy02@freechal.com 으로 아시는분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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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끝에 나와서 못보신분들이 많죠..소실로 들어온 16세 처녀(배용준이 임신시킨)있죠..그녀가 족두리틀고 시집와서 정실부인자리에서 부른배를 만지며 흐뭇하게 웃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