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영화 좋게 봤읍니다. 그런데 평론가들이나 기자들 이영화에 대해서 안좋게 평을 했더군요 영화에 대한 판단은 관객의 판단 아닌가요 그렇게 한국영화를 씹고 그러면 밥이 제대로 넘어가나요 난 이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는 영화라고 봐요 누구는 미국영화 블레이드 러너를 베꼈다고 하는데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읍니다. 모티브는 거기서 빌렸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주 잘만든 한국형 SF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우리영화를 사랑해야지 않겠읍니까? 전 너무 재밌게 봤기 때문에 이영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