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케이팩스 외계인 영화라길래 어떨까 했는데...의외로 가족을 생각하게 하고 인간들의 이세계의 고정관념을 생각케하는 영화였습니다. 의외로 잔잔한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앤딩에서 프롯(주인공외계인)이 돌아가지만 자신의 육체(지구인의 육체)를 남기면서 약간은 예상외의 결과가 옵니다. 반전은 아니지만...
2.네츄럴시티 어디선가(외국영화) 많이 보았음직한 설정과 영상들이 나오지만 우리나라 영화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제가 좋아하는 무술감독(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ㅎㅎ)겸 배우인 분의 액션이 좋더군요... 전반적으로 어딘지 어색했지만 노력한거 같아서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