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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라는 하찮고도 중요한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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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리브리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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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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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3 오후 12: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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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21세기에..3차세계 대전이 일어나고..인간의 변덕스러움으로 인해(화,증오등.)일어날지 모를 4차대전을 걱정하게됩니다. 그래서 전쟁을 일으키게될 변덕스러움(인간의감정,느끼는것,사랑,분노,증오,기쁨,슬픔 등.)을 없애 전쟁같은것을 뇌리에서 사라지게 하기위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프로지움`이라는 약을 정기적으로 맞도록합니다 그래서 모두 인간의 감정은 사라지게 되고 전쟁이라는 위험도 같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런것을 거부하고 인간의 감정을 중히하려는 반란군들이 남아서 살아갑니다.그리고 감정이 사라진 인간들의 도시와 상층부를 깨부수어 원래의 인간에 충실한 사회를 만들려합니다. 그리하여 만든것이 `그라마톤 성직자`, 이들은 감정유발자들을 찾아내어 없애고 감정을 일으킬 물건들(화가의그림들,음악,등의 문화등)을 소각하는 임무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고도로 훈련되었으며 이들역시 감정을 없애는 프로지움을 맞게 되있습니다.-
내용은 이렇구요 이영화는 2002년에 미국에서 개봉했다가 엄청난 악평을 받고 몇일 만에 막내린 불운의 영화이구요 이제서야 우리나라에 개봉하려는군요. 그라마톤 성직자인 주인공도 감정이 없는 사람으로서 감정유발자들을 처리하게됩니다. 그런데 점점 자신이 하는일에 대해 알수없는 뭔가를 느끼게 되고 감정유발자인 한 여성을 잡으면서 만나게됩니다 . 그녀와의 만남으로부터 주인공은 점점 굳혀있던 마음이 흔들리게되고. 결국 프로지움을 정기적으로 맞지않게되고 감정이란것도 되찾아갑니다. 그리하여 반군들과 접촉하게 되고 기계같은 인간들의 사회를 깨부수려하는데 협조하게됩니다. 인간의 감정을 위해....
정말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느끼고 있는 감정이란것이 그렇게 소중하게 느낄수가 없었구요...액션은 그리크지 않지만 만족하시고 보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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