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그랬단 말인가! 이번 여름 공포물중 최고라고. 일단 내가 이거 재밌을지도라고 생각한것은 시사회던가? 어디서 봤는데 시사회 조건이 끝까지 다 보기였나? 무서우니까 도망가지 말고 끝까지 봐라. 란 뜻이었던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재미없으니 중간에 뜨지 말고 끝까지라는것 같다.
반전이 어쩌구 하는데. 사실 난 일단 영화를 볼때 영화싸이트의 프리뷰라던가를 보고 보는편인데 프리뷰 보고 오프닝 10초보고 내용다 꿰었다.
잔인한 살해장면이라.. 사실 공포물에서 잔인한 살해 장면이란. 그닥.
사실 잔인한-그건 둘째치고 사실적인- 죽은 시체라던가 살해 당하는 혹은 죽는 건 이거 말고도 나쁜녀석들2에서도 볼수 있고 하다 못해 거울속으로에서도 볼수 있다. 대체 무엇을 가지고 이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선전을 하는지 알수가 없었다.
돈주고 봤다면 정말 돈이 아까울 영화. 이번 여름의 최고의 공포는 둘째치고 최악이다. 차라리 우리나라 공포영화들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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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지 않다고요? 공포스럽지 않다고요? 당신의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군요 여기서 더 잔인해질수 있나요? 제대로 보시기는 했나요?중요장면들은 안보거나 피하지는 안았는지....
2004-01-28
03:37
영화보기전에 프리뷰보지 마세여~~~ 걍 아무 사전지식없이 보세염~~
2004-01-04
15:44
나이가 적다고 ..무시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차라리 경험 부족이라 하시지요~..;; 그리고 추가로..단지 내생각이지만..이라고 쓰시는게 어떨찌요~;;
2003-08-30
16:53
고딩 이상되시는 분이 보시면 왕짜증 날것임.감독나이가 겨우 25세라 내용도 졸라 단순하고 시각이 극히 좁고 하여튼 돌대가리도 만들수 있는 영화임
2003-08-26
14:52
솔직히 우리나라 공포영화도 공포영화가 아니죠.. 무서움을 안 주는 공포영화는 가치가 없습니다.
2003-08-23
09:03
1
엑스텐션(2003, Haute Tension)
제작사 : Europa Corp., Alexandre Films / 배급사 : (유)영화사 화수분
수입사 : (주)시네마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