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러 영화들을 꽤 봤는데요 이런 영화 처음입니다 시사회 할때, 한 20분 되니까 사람들 나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와... 정말 끝까지 버티는것도 힘들었습니다 근데, 단순히 끔찍한거 말고도 이야기가 이상한 군더더기 안 붙이고 나름대로 재미있더라구요 러닝타임도 딱 알맞고... 진짜 공포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꼭 챙겨봤으면 좋겠습니다 단, 진짜 강심장들만...-_-;;; 후유증은 책임 못짐...ㅠ.ㅠ
아.. 글구요... 이 영화에 되게 귀에 익은 음악이 나오는데 제목 아시는분~ 그... 처음에 두 여주인공이 차타고 가면서 듣는거 있쟈나요... 되게 궁금해요.. CF에도 나오고 그랬는데...
으아... 그렇게 친밀한 음악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가 했더니 영화 시작하고 10분이 지나자 오금이 저리고 몸이 뻣뻣해지고...
여튼... 짱입니다... 여름더위... 이 영화 한편으로 끝장입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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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염....몆년전 음악일건데.....음반 구하기 힘들거에염
2003-08-29
02:09
귀에 익은 음악이라고 하신건.. Muse의 New born이구요.. 첨에 나오는 음악은 귀여운 반항아의 주제곡으로 쓰였던 sara perche ti amo(맞나?) 인거 같네요..
2003-08-04
09:47
1
엑스텐션(2003, Haute Tension)
제작사 : Europa Corp., Alexandre Films / 배급사 : (유)영화사 화수분
수입사 : (주)시네마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