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설픈 평론가 흉내내기는 그만...! 원더풀 데이즈
haru123 2003-07-15 오전 1:26:36 1044   [3]
마음을 비우고 먼저 즐기세요...

이거 정말 공들여 만든 작품입니다...(아시는 분은 다 아실듯..)

충분히 관객들 맘을 즐겁게 해줄 요소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어설프게 평론가 흉내내며...스토리가 어쩌니..하면서 자신도 잘 모르는 얘기하지마시고...먼저 작품을 즐기세요...

일반 관객들이 완성도가 꼭 높은 작품많을 즐길 수 있는건 아닙니다...완성도 면에서 자신의 기대에 100%만족할 만한 작품이 과연 1년에 몇편 나올수 있을까요???

정말 영화를 즐길 줄 아시는 분은 그런걸 먼저 따져서는 안됩니다...

평론가들도 좀 자중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한 작품을 시사회에서 딱한번 보고 그 작품에 대한 평론이 나오다니...그게 말이 됩니까???

영화는 자신의 얄팍한 지식을 과시하기위해 보는것이 아닙니다...
머리속을 비우고 열린 가슴으로 영화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원더플데이즈는 그저 스타한명 내세우고 그저그런 스토리로 짜맞춰서 대중을 끌어모으는 그런 영화와는 다름니다...

그 완성도가 높든 아니든 ... 새로운 시도로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엄청난 시간과 돈, 노력을 들인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은 관객들이 작품을 대충 흘려보지만 않는다면 정말 많은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그런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총 0명 참여)
어처군없군.. 자신만 제대로 본것인가? 미술과 예술만 강조한 것이 아니라. cf 감독이라 스토리를 만글줄 모르는 것이오.. 아마 콘티만 짜겠지..빌어먹을..   
2003-07-18 09:26
여러분이 말씀하시는 스토리는 그냥 줄거리예요. 미술과 예술을 강조하시는 감독님이 마련한 감동은 영상에 다 녹아 있는데 엉뚱한 데만 보고 있으니 감동이 올 턱이 없죠.   
2003-07-17 22:32
제대로 보고 말씀하세요. 한 장면이라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지금 여러분 반응대로 감동은 없습니다. 제가 느낀 감동은 대부분 인물들의 마음속을 살짝 들여다 봤을때 느낀 것입니다.   
2003-07-17 22:31
전..충분이 공감이 갑니다...   
2003-07-15 11:39
면이 더 많은 건 사실이죠.. 타겟을 중고딩한테 맞추었다는 감독의 말처럼.. 화면은 A+, 스토리는 C를 줄만 합니다..   
2003-07-15 09:19
모든 작품이 시간과 돈과 공을 들이죠.. 그렇다고 모든 작품을 사랑해야하는 건 아니고.. 평론가가 수십번 봐야 제대로 된 평론이랍니까? 원더플 데이즈.. 뛰어난 작품이지만 아쉬운   
2003-07-15 09:17
윗분 난 아직 못봤지만 영화를 다 이해하고 그케 말하시남여. 이거 이해 못하겠다는 사람 좀있던데.   
2003-07-15 03:46
흠.. 한국말을 입모양 일일이 어떻게 맞춰서 그려요.. 말하는거 보니깐 피터정만화 같이 조금 단축해서 입모양이 바뀌던데.. 무슨 디즈니도아니고 일본꺼는 그냥 입만벙긋이고.   
2003-07-15 03:44
무슨 즐거움을 줬다는 거죠?^^ㅡ.ㅡ   
2003-07-15 02:48
만화책도 아니고.ㅡㅡ; 감격은 5분이 끝.ㅡㅡ; 스토리는 말할거 없고 ..다 그렇다고 치고 님 말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고 하셨는데   
2003-07-15 02:48
그림도 좋다고는 쳐도....입 모양좀 맞춰서 그리지.ㅡㅡ;   
2003-07-15 02:48
솔직히 기술빼곤 보여준게 없잖아요.   
2003-07-15 02:42
1


원더풀 데이즈(2002, Wonderful Days)
제작사 : 틴하우스(주)(양철집) / 배급사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4171 [원더풀 데..] 왕..왕..왕...실망...차라리 아마겟돈이 10배낫다 (16) all4sky 03.07.19 1239 12
14169 [원더풀 데..] 정말 오늘이 원더풀데이였어요.^^ cowjk 03.07.18 737 4
14163 [원더풀 데..] 여러분은 이 애니를 봐야만 한다. (3) rinchel 03.07.18 864 9
14161 [원더풀 데..] 원더풀했던 "원더풀 데이즈".. (1) naost 03.07.18 787 2
14160 [원더풀 데..] 원더풀! 원더풀! 아빠의 청춘...... (1) kokildong 03.07.18 741 3
14152 [원더풀 데..] 스토리의 부재? 캐릭터의 부제입니다. (27) ellkein 03.07.18 1604 21
14151 [원더풀 데..] 무식한 평론가들이 원더풀데이즈를 망쳤다. (14) full071 03.07.18 1694 17
14150 [원더풀 데..] 오늘정말 원더풀데이였습니다... (5) happyminju 03.07.18 880 3
14143 [원더풀 데..] 아주 특별했던 하루.... (4) jki1800 03.07.17 830 2
14139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우울한 하루다 (10) cocosauce 03.07.17 1310 9
14138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를 보고..(스포일러 초 가득입니다.) 펌 kima1 03.07.17 1011 7
14132 [원더풀 데..] 같이보았던 일본인 친구의 평 (4) myloveshins 03.07.17 1950 12
14131 [원더풀 데..] 원데 내용이 부실하다시는 분들께 한 마디 할게요. (62) knocker14 03.07.17 1354 1
14130 [원더풀 데..] 희망을 보았다 원더풀데이즈 (2) galfos 03.07.17 723 3
14119 [원더풀 데..] 한국 애니를 살리는 것도 좋지만.. (7) sui1127 03.07.17 1019 8
14113 [원더풀 데..] 미술평론가가 본 원더풀데이즈 (6) bladerunner 03.07.17 1685 18
14106 [원더풀 데..] 평가가 상반된 것을 비난하지는 맙시다. (7) egistas 03.07.16 941 12
14098 [원더풀 데..] 정말 기대했던 작품 이었습니다. (5) yunmaster 03.07.16 1156 2
14097 [원더풀 데..] 제 감상평을 읽으시는 분들 보세요... (2) pksuk75 03.07.16 1329 4
14094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 (3) pksuk75 03.07.16 909 5
14088 [원더풀 데..] 발전 또발전..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점.... lhsb509 03.07.16 726 2
14062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햇귀> 또다시 시작된 저주 (8) hatguy 03.07.15 1358 10
14060 [원더풀 데..] [나만의 영화생각] 원더풀 데이즈.. (4) ryukh80 03.07.15 889 4
14057 [원더풀 데..] 설마했는데 역시나... (3) amy104 03.07.15 1431 10
14056 [원더풀 데..] 원더플 데이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cherijj 03.07.15 938 2
14050 [원더풀 데..] 원더풀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 irex 03.07.15 755 7
현재 [원더풀 데..] 어설픈 평론가 흉내내기는 그만...! (12) haru123 03.07.15 1044 3
14043 [원더풀 데..] 어른을 공략하기엔 어설프고...아이를 공략하기엔 너무 진지한... (3) lwj10733 03.07.15 801 3
14023 [원더풀 데..] 영화 본 입장에서 몇마디. (21) sugartrain 03.07.14 1661 14
14022 [원더풀 데..] 원더풀데이즈.. 이런 추잡스런 영화가.... (12) otizen 03.07.14 1727 7
14016 [원더풀 데..] 원더풀 데이즈...두번 보고... (3) eleclove82 03.07.13 1328 5
14015 [원더풀 데..]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1) shyunya 03.07.13 1054 3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