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세계의 주인> <웨폰> <어쩔수가없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인터뷰! <중간계> 강윤성·권한슬 감독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양양> 양주연 감독
[28일후의 의미]
28일 후
gogangman
2003-06-23 오후 1:21:57
1390
[
1
]
대니보일의 영화스타일답게 단정지어 장르를 논하기가 난해하죠. 트레인스
포팅을 장르 미상으로 표기한 무비스트에서보듯이.. 28일후는 호러무비라
기보다는 로드무비형식을 많이 뛰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괴물들은 희망이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는 그저 1차원
적인 삶(먹고 먹히는)을 살아가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비롯한 몇명의 소수의 인물들만이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
죠. 대니보일의 영화를 볼때 주인공의 삶은 어쩌면 기성세대에 대한 반란
을 하는 청년세대로 여겨집니다. 유추해볼수 있는것은 괴물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세계를 넓혀가고,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들과 동일한 생각
과 삶을 살아가게끔 주인공을 괴롭히고 압박하죠. 여기서 과연 누가 영국
사회의 주인이고 누가 이방인인지는 정확히 보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주인
공의 세상에 괴물들이 판을 치며 세력을 넓혀가는것이지 본래부터 괴물들
의 세상이었는데 인간이라는 주인공이 이방인으로 들어와 그들의 집단에
서 반란하는것이지 애매하죠. 물론 영화의 마지막에선 미래에 대한 희망으
로서 주인공의 손을 들어줍니다. 마지막 부분에 'hell'이라는 문구가 들판
에 잠시 비추어졌다가 주인공과 몇명에 의해 'o'문구가 합쳐지면
서 'hello'가 되버린것이지요. 잠시의 지옥에서 미래에 대한 인사로 바뀌
게 된것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얘기가 길어졌는데 제목의 의미로 돌아가서 영화의 중반부에 한 군인장교
가 미래의 문명을 위해서는 여자가 필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여성은 생산
이란 거대한 능력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것은 분명히 미래를 맞이하기 위
한 새로운 시작으로서의 역할을 뜻하기도 합니다. 28일이란 바로 여성의
생리주기가 모토입니다. 28일이 끝난후에 여성은 씨앗을 생산하기 위한 새
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그 뒤에는 주인공과 같은 미래
를 희망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겟지요. 28일후 세상은 변하게 됩니
다....
(총
0명
참여)
주인공이 사건발생후..28일후에깨어났죠..? 그것때문에 28일후..아닌가요?
2003-08-15
14:00
1
28일 후(2002, 28 Days Later...)
제작사 : Meespierson Film CV, Fox Searchlight Pictures, British Film Council, DNA Films, Figment Films, Canal+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28dayslater/index.html
감독
대니 보일
배우
킬리언 머피
/
나오미 해리스
/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장르
호러
/
SF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19 분
개봉
2003-09-18
국가
네덜란드
/
미국
/
영국
20자평 평점
7.58/10 (참여560명)
네티즌영화평
총 6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대부 2
세븐
베이비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어쩔수가없다
세븐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늑대아이 (8.3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5235
[28일 후]
[시사회 후기] '28일후...' 왜 28일후였을까??? --a
(3)
kaminari2002
03.09.05
1549
1
14034
[28일 후]
고립감에서 느끼는 공포를 느껴보시라~
emptywall
03.07.14
1282
1
14029
[28일 후]
[나만의 영화생각] 28일 후..
ryukh80
03.07.14
1609
5
13884
[28일 후]
호러 스릴러물이라면..
pickup2jpg
03.07.09
1036
0
13879
[28일 후]
영국만 감염된건가요?
lee5748
03.07.09
1420
3
13855
[28일 후]
재밌네...
qkrehdrnjs
03.07.08
1413
1
13853
[28일 후]
드디어 봤다!!!
rkdgksgml
03.07.08
1464
1
13846
[28일 후]
사람. 사람. 사람.
(1)
diz1226
03.07.08
1061
0
13844
[28일 후]
그렇게 될까봐 더 무서운 영화...
kkj7507
03.07.08
1179
1
13788
[28일 후]
28일후.. 너무 공포스러운 공포..
mijo21
03.07.06
1317
1
13764
[28일 후]
이번에 개봉할 [28이후] 아시나요??..
violetwjd
03.07.05
1077
3
13720
[28일 후]
[28일후...]<햇귀> HELLO
hatguy
03.07.03
1247
7
13710
[28일 후]
<자봉>[28일후...] 대니보일...
jabongdo
03.07.03
1241
3
13685
[28일 후]
>[28일 후] 인간의 분노가 낳은 종말, 그리고...
(3)
beatle9
03.07.02
1936
8
[28일 후]
질문이 있는데..혹시 아시는지..?
(1)
cogeta
03.07.02
1351
2
[28일 후]
Re: 질문이 있는데..혹시 아시는지..?
gkssk0706
03.09.11
790
0
[28일 후]
Re: 그냥 제 생각입니다.
nightsong
03.07.07
1115
1
13684
[28일 후]
지구의 종말이 와도 인간의 탐욕은 멈추지 않는다..
mo7307
03.07.02
1004
0
13566
[28일 후]
분노...
movie21
03.06.27
1093
1
13550
[28일 후]
호러물이라기 보다 뭔가를 느껴야 하는 영화
huniz
03.06.26
1332
1
13527
[28일 후]
[kjloveja]28일후,,
jhyssop
03.06.25
1064
0
현재
[28일 후]
[28일후의 의미]
(1)
gogangman
03.06.23
1390
1
13482
[28일 후]
[28일후] [프로] 독특한 영화
procriss
03.06.23
1070
0
13477
[28일 후]
[해보][28일후]그리고...아무도 없었다..
(1)
key73
03.06.23
1130
1
13472
[28일 후]
능청이]28일후-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
yunny72
03.06.23
1073
2
13456
[28일 후]
(이은희)어쩌면, 귀신보다 더 무서운...
nabi0411
03.06.21
1234
0
13448
[28일 후]
생존의 법칙
jinsun1001
03.06.21
1043
3
12963
[28일 후]
[28일후] 대니보일 특유의 색깔이 빚어낸 호러물
(2)
baekdusan
03.05.28
2304
9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