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하기 일쑤지만... 이영화는 실망한정도가 아니라..정말 한심하기까지 했다. 예전에 한국영화를 무시했던 나에게... 친구라는 영화가 그리고 엽 기적인 그녀.. 그리고.. 가문의 영광이라는 영화가 조금은 내 생각을 바꾸는 듯 했지만.. 이 영화가 다시.. 나를 옛날로 되돌려놨다.마지막에 어설프게 감동까지 곁들이려는 자체가 더 웃겼다. 이런 영화가 최고의 흥행작이라는게.. 실망이었다.
내 생각에는 최근에 본 롭슈나이더가 나오는 핫칙이라는 영화와 거의 수준 이 비슷하다고 본다. 솔직히 비디오로 보기에는 덜 아깝지만... 극장에서 보기에는 아까운 영화 였다. 이런 영화가 최고의 흥행작이라니.. 할말이 없다. 만약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이 영화를 보실 생각이 있다면.. 추천드 리고 싶지 않군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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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고 스트레스 풀기 넘 좋든데 ㅡㅡ; 그영화 보고 좋아라 한사람들은 다들 한심한건가... 참 극과 극이네요 그~ 많은 사람들은...뭘 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