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의 블럭버스터들은 속편이 많다. 매트릭스2,터미네이터3,툼레이터2,미녀삼총사2,데스틴네이션2,나쁜녀석들2 는 전편을 능가하기는 힘들것같다. 원래 전편이 너무 재미있으면 속편은 능가하기 힘들다. 속편이 나오는 이유는 아마 전편의 인기때문이다. 전편을 본 관객들이 속편을 보기때문에... 예외인 경우도 간혹있지만 거의 전편의 재미에 미치지 못한다. 그런 의미에서 헐크는 기대가 크다. 와호장룡이란 영화를 만든 이안감독 내가 구지 스토리를 예상한다면 킹콩+다크맨과 같은 스토리에다가 가위손의 감동 세 캐랙터전부 헐크와 비슷한 공통점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양인 감독이라서 한국정서에 맞는 영화가 되지 않을 까 하는 기대도 한다. 이안 감독이라면 어느 정도의 메시지와 감동을 주지 않을 까 싶다 예고편이 재미없다.하는 사람들도 있다. 원래 예고편이 재미없는 영화가 더 재미있다. 극장용예고편에서는 투포환던지든이 탱크를 던지던데... 제발 기대를 져버리지않으면 좋은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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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2003, The Hulk)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Marvel Entertainment, Good Machine, Pacific Western, Valhalla Motion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공식홈페이지 : http://hulk.movi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