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서기가 나온다는 것만빼고는 별로 내세울게 없어보이는 영화였다 하지만 배우의 지명도를 빼고 영화의 내용만을 놓고본다면 추천해줄만한 영화다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서기의 모습을 통해서 지금의 중국이 처한 사회적인 변화와 그속에서 방홯하는 중국의 젊은세대들의 모습을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한 색채와 화면으로 스크린에 빠져들게 만드는 영화였다 어떻게보면 지루하다고 느낄수 있는 영화지만 영화를 보고난 후 천천히 다시 처음부터 영화를 생각해보면 영화가 우리에게 보여주는것이 무엇인지를 알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