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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영화의 감동,[4번 울었다] 오세암
yjl8227 2003-05-05 오후 2:00:22 1179   [7]
오늘 오세암을 보구 왔다,

혼자 가려다가 동생을 보채서

같이 갔다.

길손이의 목소리가 너무너무 귀여웠다,

처음 오세암은 눈물 1방울을 흘리게 했다.

그 다음에는 3방울을 더..

세번째는 언니 감이가 길손이의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부분에서

10방울...

네번째는 마지막 부분에 길손이가 죽는 것인가?

그 부분 쯤에서 펑펑 울었다.

오세암은 나의 마지막 어린이날을 내가 정말

어린이로 돌아갈수 있게 해 주었다.

동생이 바로 옆에 있는데 우는 걸 보면

참 한심한 누나였는지두 모르지만,

그 슬픈 이야기 속에서 나는 눈물이 나왔다.

어린이일수록 눈물을 많이 흘리는지,

뒷좌석 쯤에서 어린 아이가 펑펑 울어댔다.

하지만 다른 영화관에서처럼 짜증이 나지를 않았다.

보통 짜증을 내구, 그러는데...

오세암은 어린이날에 어른까지도 어린이로 남게 해 주는 영화이다...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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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2003)
제작사 : 마고 21 / 배급사 : 시나브로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anios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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