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두 넘 이쁘고....유오성씨와 박진희씨 모두 팬이여서이기두 했구... 정말 보구 싶구 기대두 많이 해서일까... 깜짝이벤트로 당첨된거라...더욱더 기대를 하고...(넘기뻐서...^^)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박진희씨 다치는 부분이 정말 아쉬웠던... 정말 장난인줄 알았다는... 또한 영화표 때문에 엇갈렸던 운명.....당연히 그럴거라 예상했다는... 그리고 정말 아쉬웠던건...마지막에 부모님과의 인연을 좀더 확실하게 해줬으면...했던....슬픔을 자아내기위해 부모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지 않았나...싶네요...
하지만, 정말 영우같은 남자가 과연있을까...싶을 정도로...눈물나게 순수해보였구...(차사고 났을땐 답답했지만...) 두사람의 사랑 자체가 예뻐보였던... 또한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구...별이 주제였던 만큼 하늘의 별보여주는 영상은 어설프지 않게 정말로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멜로라고 하기엔 뭔가가 연관성두 부족해보였고....좀더 깔끔하게 정리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별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