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갑내기를 엄청 재밌게 본 정도의 사람입니다.-_-; 그리고 오늘 오!해피데이를 봤는데요.. 동갑내기보단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생각없이 웃을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장나라가 깜찍하고 웃기고.. 이상한 행동과 웃음소리..엽기적이었어요; 박정철도 이미지 살짝 변신하려고 노력한것같고.. 되게 멋있구 귀여웠어요^^ 그래도 돈내고 봐도 돈이 안아까울 정도는 아니였어요. 제가 느낀바로는 그냥 딱 시사회용이랄까.. 돈주고 보면 사실 쫌 아까울것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다른님들 평가들어보면 정말 못볼영화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거든요..;그래도 전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간혹 너무 재미없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계신데 적어도 제 생각에는 영화를 보는 약 2시간동안 계속 웃을수 있는 해피한 영화였습니다. 그냥 한바탕 웃기를 원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군요^^ 한국영화가 좀 더 발전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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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틀리겠지만..전 가문의 영광이나..동갑내기..보다도 재미있게 봤죠..과연 관객이 얼마나 들런지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