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많은 기대를 갖고 개봉다음날 친구들과 극장을 찾았다. 그러나 보고 나서는 밥을 먹지 못할 정도로 속이 울렁거렸다. 현재의 반듯(?)한 뉴욕이 있기까지의 과거를...리얼리티는 크게 부곽이 되었지만,,,여과없는 섬칫한 장면들에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예고편에서 미리 그런 장면을 보여줬어도 이 영화를 보지 않았을 텐데.. 그 잔인함이나 충격은 정말 머리속을 오래 맴돌았다. 전에 레지던트 이불'을 보고 넘 섬찟하고 기억이 오래가서 영화본걸 후회했었는데, 이번에는 그 강도가 더 심한것 같다. 암튼 내 취향과는 안 맞는 영화다..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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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도 레지던트 이블을 보고 그게 도대체 무슨 영화였는지 감도 안 잡히고..잔인하기만 하더군요
2003-03-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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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스 오브 뉴욕(2002, Gangs of New York)
제작사 : Miramax Films, Cappa Production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angs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