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처음에 동갑내기에 대한 광고가 나오기 시작하자 : '저게 뭐야?'하는 생각은 했었다. : 하지만 왠지 정이 가지는 않았다. : : 여기 저기에서 예고편을 보여주고 : 또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문들은 : 영화를 보고싶게 하는 것이 아니라 : 보고 싶은 욕구를 떨어트렸다. : : 그래도 어떻게 기회가 되어 보게 된 동갑내기. : 아무런 기대없이 본 동갑내기는 : 약간의 웃음은 주었지만- : 역시나 내 예상대로 였다. : : 특별출연외에 나의 예상을 깬 것도 없었고 : 너무 인터넷소설틱 한 점도 신선하지 못했다. : : 조폭마누라, 가문의 영광, 동갑내기- : 이렇게 언론의 광고 속에 뜬 영화들이 과연 : 정말 잘 된 영화일까? : : 가문의 영광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 너무 많은 광고와 소문에 : 나는 지쳐버리고 말았다. : : 영화를 보고 남는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 우리 영화는 이제 단순히 그 시간을 떼우기 위한- : 그런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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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여.. 저도 잼있게 봤는뎅.!!
2003-03-02
11:08
엇 잼떤데..
2003-02-24
12:22
꼭 뜻을 전달하고 담아야 영환가요? 전 이 영화 정말 간만에 잼잇게 봤슴다..안그래도 갑갑한 세상 심각한거 전 별로 거든요..각자의 생각이 다틀리겟져..전 간만에 크게 웃엇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