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별내용 없다는 사람들은 반지의 제왕을 제대로 보지 않고 영상만 봤거나.. 아니면 생각없이 보는 코미디나 해리포터가 적성에 맞거나.. 아니면 소설책을 아예 손에 잡지도 않은 사람들이다.. 스토리, 그래픽 영상 CG, 배경등 모든것이 완벽하다... 뿐만아니라 판타지 장르에 걸맞게 어설픈 나는 자동차와 마법기술 학교수업같은 해리포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내가 아는 사람들중 반지의 제왕이 재미없다는 분들은 대부분 여자가.. 남자들은 해리포터는 유치하고 반지의 제왕이 재밌다는 사람이 대부분.. 평점 아예 낮게 할려고 연달아 0점을 주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영화나 제대로 본것인가?... 일단 간달프가 마법사이면서 지팡이를 휘드르면서 마법은 안쓴다.. 별내용없이 영상만 좋다.. 아직 3편이 남았기 때문에 모른다는 둥 가지가지다.. 일단 간달프에 대한 내용은 밑에 나온바와 같이 우리가 디아블로나 일본식 무협지에 너무 익숙해져 진정한 판타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소서리스처럼 파이어볼 안날리냐는 불평하는 사람람들 참 한심스럽다.. 그리고 별내용이 없다는 것은 무협지나 디아블로 같은 판타지를 바란것인가?.. 아니면 해리포터같이 좍좍 이어지기만 바란것인가?.. 반지의 제왕의 스토리는 JR 톨킨이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 만든 판타지에 대작으로서 영국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회인들은 반지의 제왕을 읽은 사람들과 이제부터 읽게 될 사람들로 만들어질 정도다.. 보통 무협지나 일본식 판타지와고는 비교가 안되고 비교해서는 안되는 대작인데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중세의 세계를 신중한 역사관으로 보아서 종족들관의 계보와 문화를 자연과 주변 배경에 맞도록 완벽히 창조해 내었고 뛰어난 배경묘사와 직접만든 룬문자와 난장이 앨프 인간의 공용어를 만들었을뿐은 물론 족종들의 대한 비젼을 낱낱이 티끝하나 없이 만들어낸 한편의 장대한 역사책으로도 가치가 있다.. 물론 소설이지만 그내용을 독파한 사람이라면 왜 반지의 제왕이 그토록 찬사를 받았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영화상 가장 위대한 판타지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각해 보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위대한 판타지를 몰라보는게 아쉽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문학적인 양식이 세계적으로 선진국에 비해 너무나 낮다.. 뿐만아니라 책이라도 무협지나 만화에 익숙해져있어서 진정한 문학적 가치를 담은 저서들을 제대로 볼 줄 모른다는 것이 아쉽다... 하다못해 그걸 더 대중성있게 옮겨놓은 영화도 이해못한다면 문제가 있다.. 역시 해리포터밖에 볼 수준이 안되는 건가..ㅡㅡ 해리포터도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같은 판타지 장르로서 반지보다 못한점이 많다.. 해리포터는 내용이 참 단순하고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반지의 제왕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고 긴밀하고 복잡한 인간관계나 호빗과 인간들 앨프들 난쟁이 마법사 앤트를 같은 다양한 종족에 관점에서 만들어진 소설이기 때문에 지루해 보일 뿐 소설을 읽어본다면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보통 판타지와는 달리 JR톨킨께서는 중세 판타지의 세게관과 역사 종족들 문자 문화 이야기의 끝과 결말과 전설의 전래등까지 실제 역사처럼 완벽하게 재현해내었다.. 반지의 제왕은 단순한 판타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총 0명 참여)
단순하게 자기 생각을 내세우기 보다는 때로는 다른 방면으로도 생각해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2003-02-27
16:14
이런 글을 쓴겁니다... 두개의 탑이 실망스럽거나 단점이 있더라도 아예 별반개짜리로 주는 건 어느정도 잘못된 점이 있다고 보는겁니다... 물론 자기 나름대로겠지만 말입니다...
2003-02-27
16:10
그리고 적어도 영화를 본 관객으로서 평점을 최하위로 주는건 좀 지나친다고 봅니다.... 자세히 보면 일부로 깎아내리려는 심리나 반지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평점 올린 사람들이 많아서
2003-02-27
16:09
저번에도 어떤 분이 반지의 제왕과 간달프에 관련된 글을 올리셨더군여... 이 게시판뒤에 있으니 반지의 제왕을 제대로 파악하고 싶다면 그 게시물을 추천합니다...
2003-02-27
16:07
전 판타지를 무협이나 게임같은 걸로 잘못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을 써본겁니다... 말로 설명하기 보다는 반지의 제왕시리즈를 독파하는게 더 좋지만...
2003-02-27
16:05
제가 글을 편견적으로 쓴것같은 생각이 든건 저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반지가 해리보다는 우수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2003-02-27
16:03
전그래도 해리포터보다는 반지가 전달하는 내용이나 느낌이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설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리보다는 반지가 문학적으로 더 우수한 작품이라는 생각이듬...
2003-02-27
16:02
제 글에 모순이 있었지만 어린이들이나 복잡한 스토리 혹은 전쟁씬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해리포터를 원천적인 판타지나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지를 택했습니다..(대체로)
2003-02-27
16:01
이 두영화는 거의 동시에 나왔기 때문에 같은 판타지장르로서 비교되는 어쩔수 없고.. 또 사람마다 경향이 다릅니다..
2003-02-27
16:00
하하 전 않그렇습니다... 전 해리포터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소설도 다 읽어보았구여.. 하지만 반지가 재미없다는 친구들이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더군여..
2003-02-27
15:59
그리고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여러 글을 읽으면 느낀 거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반지 비판하는 사람들은 해리포터 팬이다'라는 이상한 흑백논리를 가지고 있는 듯.
2003-02-27
11:57
반지에 별내용이 없어서 싫어한다는 사람들이 님께서 아무생각없다고 하는 코미디나 해리포터같은 걸 왜 즐기냐 이거죠. 님 글에 모순이 있는것 같아서 지적한 겁니다.
2003-02-27
11:55
제 의견에 불만이 있다면 님의 관점이나 견해의 차이라고 보겠습니다... 님의 생각이 정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여.. 반지가 나쁜영화라고 님의 생각이라면 제가 뭐라고 설득하겠습니까..
2003-02-27
00:27
내용이 없다는 사람이 더욱 속빈 코미디나 해리포터같은 걸 볼거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또 뭐요?
2003-02-26
10:48
분들이더구만요...
2003-02-23
00:11
여자도 반지의제왕좋아합니다. 제가 간 극장에선 남자분들이 오히려 액션만 기대하고 오셨는지 재미없다고 하시던뎅.. 글구 그런분들은 자막없이 볼수있는 몇몇 유치한 한국영화를 좋아하시는
2003-02-23
00:10
둘다 별로요.
2003-02-19
14:03
저 반지의 제왕 사랑해요^^ 너무 좋아서 10번 이상봤네요~ 그런데 해리포터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2003-02-18
02:11
절로절로 동감하는 마음이었소이다.. 여자는 남자는.. 하는 투만 빼고--^ 과연 판타지가 뭔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영화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감히 판단하지 못해야죠~
2003-02-15
01:37
1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2002, 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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