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나인퍼즐> 김다미!
국내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탄금> 조보아!
리뷰! < F1 더 무비 ><28년 후> <하이파이브>
인터뷰! <하이파이브> 강형철 감독
북미 극장가! < F1 더 무비 > 1위!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인터뷰! <광장> 소지섭!
인터뷰! <파과> 이혜영 배우!
인터뷰! <나인 퍼즐> 윤종빈 감독
[I'll]평! '갱스오브뉴욕'
갱스 오브 뉴욕
titanic
2003-02-14 오후 3:05:53
1083
[0]
** 스포일러 없음.
미국판 야인시대
올해 오스카는 '시카고'와 '갱스오브뉴욕'이 갈라먹을듯 싶죠? -.- 영화팬들의 기대
치가 높은 영화죠. 음.. 사견이지만 그 기대치는 개인에 따라 만족될수도, 불만족될
수도 있을듯 싶습니다.
월요일에 기자시사를 본건데 이제야 평을.. -.-; 몇자 끄적여 보려고 했는데.. -.-
일단 제 기대치는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사실 스콜세지 감독만 보고 영화를 봤던
건데요.. 혼돈의 뉴욕초기, 그야말로 돈과 폭력이 악인지 선인지도 구분못할 혼돈의
시기는 그가 이제껏 보여줬던 부조리와 모순인것은 분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부조리
와 모순의 근원을 파헤치고, 심각성을 폭로하고 나름대로 해법도 제시했던 전작들과
는 적지않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이었던것 같습니디만, 무언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더군요.
영화자체만 놓고 본다면 3시간 족히되는 러닝타임이 길지는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라인이었고, 짜임새있는 화면구성이었죠. 무엇보다도 미국판 종로(?)
인 '파이브 포인츠'의 위용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세트가 아니라 마을을 하나 창조
했습니다. 그리고 오프닝 장면의 대규모 격투씬도 관객 흡입력은 어떤지 몰라도, 정
말 볼만했고 '아.. 왜싸우는거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는거지?' 하는 관객의 호기
심을 불러일으키기에도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디테일이 아무리 훌륭해도 단선적인 '스토리라인'이 영화의 무게를 실어주기
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복수, 사랑.. 더구나 결말의 허무함.. -.-
디카프리오와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마초적인 남성미의 매력과 폭력의 미학을 아무
리 설파한들 하더라도 이야기가 너무 단순해서 한낱 '볼거리'로 전락한게 아쉽더군
요.
뭐.. 다른 측면으로 본다면 재미는 보장될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미국판 야인시대'
라던가, 세계 최고의 메트로 폴리스 뉴욕의 초창기가 궁금했다면 유일무이한 텍스트
가 될것은 분명할것 같습니다. 갱영화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19세기의 갱모습은 유쾌
한 볼거리죠.
exclusive. copyright.
작품 완성도 : 3(5점 만점)
(총
0명
참여)
1
갱스 오브 뉴욕(2002, Gangs of New York)
제작사 : Miramax Films, Cappa Production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수입사 : 코리아 픽쳐스 (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gangsNY.co.kr
감독
마틴 스콜세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카메론 디아즈
장르
드라마
/
서사
/
액션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간
164 분
개봉
2003-02-28
국가
독일
/
미국
/
이탈리아
20자평 평점
6.91/10 (참여524명)
네티즌영화평
총 10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시네마 천국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인생은 아름다워
그을린 사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시네마 천국 (9.21/10점)
인생은 아름다워 (9.09/10점)
라이언 일병 구하기 (8.74/10점)
클리프행어 리마스터.. (8.53/10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8.52/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0961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 투쟁의 역사 속에 숨쉬는 어두운 그늘
lchaerim
03.02.24
819
2
10950
[갱스 오브..]
< 갱스 오브 뉴욕 > - 뉴욕의 역사를 만나다
(1)
min0521
03.02.24
865
4
10914
[갱스 오브..]
너무도 지루한...
(2)
nataku77
03.02.21
1475
1
현재
[갱스 오브..]
[I'll]평! '갱스오브뉴욕'
titanic
03.02.14
1083
0
10798
[갱스 오브..]
3류조폭영화 + 미국역사다큐멘타리 = 갱스오브뉴욕
batalian2
03.02.14
1066
6
10796
[갱스 오브..]
세 배우의 멋진 모습
panterametal
03.02.14
829
0
10768
[갱스 오브..]
[예쁜 션] 뉴욕... 뉴욕...
babycop
03.02.12
812
0
10761
[갱스 오브..]
[눈목]헐리웃의 거대한 자본, 위대하게 쓰이다.
(1)
rose777
03.02.12
860
0
10756
[갱스 오브..]
(영화사랑)갱스오브뉴욕★★★★
lpryh
03.02.12
1025
3
10741
[갱스 오브..]
[갱스 오브 뉴욕]"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대작!
julialove
03.02.11
1496
6
10736
[갱스 오브..]
너무나 훌륭한 연기.그러나 아쉬운 결말.
uby1973
03.02.10
1342
1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
4
현재 상영작
---------------------
28년 후
366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걸어도 걸어도
고양이 수비대: 모나리자를 지켜라!
국유장기
귤레귤레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그리드맨 유니버스
극장판 닌자보이 란...
극장판 뱅드림! 잇...
극장판 블리치 : ...
극장판 블리치 : 페이드 투 블랙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짱구는 못말...
극장판 프로젝트 세...
기빗올: 우리들의 썸머
기억의 조각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나이트 오브 울브즈
내가 누워있을 때
니캡
다시 만날, 조국
단다단: 사안
드래곤 길들이기
릴로 & 스티치
마인드 웨이브
말없는 소녀
매직 판타지 콘서트
메스를 든 사냥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야자키 하야오: 자연의 영혼
미치광이 피에로
바운디 라이브 인 런던
보이 인 더 풀
본회퍼: 목사.스파이.암살자
볼레로: 불멸의 선율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브레이킹 아이스
브링 허 백
빅 피쉬
빛의 혁명, 민주주의를 지키다
소주전쟁
슈가 글라스 보틀
스위트홈 감독판
승리의 시작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신명
신성한 나무의 씨앗
썬더볼츠*
씨너스: 죄인들
아마데우스 오리지널 리마스터링
악의 도시
안경
알사탕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멜로디 소동
어브로드
언사이렌스
엘리오
영원한 봄
인생은 아름다워
인피니트 15주년 ...
잔챙이
주차금지
쫑알쫑알 똘똘이: 이상한 마을 대모험
차은우 브이알 콘서트 : 메모리즈
초상화의 이면. 아...
케이 넘버
퀴어
퀸메리호: 저주받은 항해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
탐정 키엔: 사라진 머리
태극기 집회 / 7년의 기록
태양의 노래
파과
파라노이드 키드
페니키안 스킴
풀
하이파이브
해피엔드
해피해피
A MINECRAF...
개봉 예정작
---------------------
발퀴레
잉글리시 내셔널 발레 '백조의 호수'
그을린 사랑
네이키드 런치
노이즈
라이언 일병 구하기
레슨
모네의 수련. 물과 빛의 마법
무명 無名
바다호랑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반란: 무로마치 부라이
세하별
천국은 없다
후레루.
F1 더 무비
동의
극장판 블리치 : 지옥편
위장수사
2025 베를린 필...
된장이
사스콰치 선셋
순응자
시네마 천국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블랙 크록
신조협려 : 문세간
흥신소
괴기열차
발코니의 여자들
봄밤
슈퍼맨
여름이 지나가면
방탄소년단 '맵 오...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엔하이픈 월드 투어 '페이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하이브 시네마 노래방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