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탄 나오면 정말 재미없겠다는 생각..-_- 괜히 2탄을 예고하는 듯한 잔상을 남기며 끝나는 체리폴스.. (내가 민감한 건가..??) 제발 나오지 말길..;;;; 체리폴스 자체는..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있을듯..;;;;
왜.. 범인은 처녀만 죽여야 했는지.. 미친사람보고 논리를 따지면 안될지도 모르지만.. 약간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여지껏 강요되오다시피한 도덕관에서의 살기위한 필연적 탈피를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더 큰 호기심과 구속으로부터의 자유에서 오는 '쾌'로 기뻐하는 젊은 무리들..-_- 어쩌면 그것은 그들의 자유..가 아닌 살인자로부터의 강요가 될지도 모르는데.. 그저 신나하는 생각없어보이는 모습이.. 과연.. 지금의 젊은이들을 표상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