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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일본 하이틴 로맨스 (오락성 5 작품성 4)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 2021년 6월 17일 목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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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유명해진 하마베 미나미와 키타무라 타쿠미 커플의 재회? 두 사람의 조합 또 한 번 보고싶다면
-파스텔톤 필터를 끼얹은 청량한 화면과 바람을 타고 휘날리는 벚꽃, 빼놓을 수 없는 축제 장면까지, 일본 하이틴 로맨스물 특유의 감성을 좋아한다면 만족스러울지도
-만화책 12권을 2시간 분량의 영화 한 편으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스토리가 많이 축약된 탓에 인물들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이해하긴 어려울지도
-소위 ‘오그라든다’고 하는 낯간지러운 대사와 잔잔한 음악 사이로 들려오는 우수에 찬 독백, 이 감성 아직은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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