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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여왕과 백설 공주의 믹스매치 (오락성 5 작품성 5)
헌츠맨: 윈터스 워 |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감독: 세드릭 니콜라스-트로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크리스 헴스워스, 에밀리 블런트, 샤를리즈 테론
장르: 액션, 어드벤쳐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4분
개봉: 4월 13일

시놉시스

어린 딸을 잃은 아이스 퀸(에밀리 브런트)은 북쪽 나라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고,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 헌츠맨으로 키운다. 가장 뛰어난 헌츠맨이었던 에릭(크리스 헴스워스)은 사랑했던 연인의 죽음 후 스노우 화이트의 용병으로 일한다. 어느 날 사라진 거울을 가져오라는 의뢰를 받은 에릭은 거울을 쫓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연인 사라(제시카 차스테인)를 우연히 만나게 되지만 사라는 에릭을 배신하고 아이스 퀸에게 거울을 바친다. 마침내 아이스 퀸은 거울의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지만, 통제 불가능한 강력한 힘인 절대 악 이블 퀸(샤를리즈 테론)을 부활시켜 버리는데...

간단평

<헌츠맨:윈터스 워>(이하 <헌츠맨>)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스핀오프로 헌츠맨 탄생 비화와 아이스 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할리우드의 많은 작품들이 그러하듯 영화는 친근한 동화를 원형으로 적당히 비틀고 상상력을 보태어 화려한 판타지 세계로 관객을 이끈다. <헌츠맨>은 게임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의 주인공들과 그들이 펼치는 마술 같은 능력 그리고 미약해 보이지만 결국은 가장 강한 인간의 존재를 부각시키며 진행된다. 하지만 <헌츠맨>은 아쉽게도 그간 선보인 다른 작품과 차별화 되는 요소는 거의 없다. 오프닝은 흥미롭지만 중반부 헌츠맨과 난쟁이들이 함께하는 거울 찾기 과정은 지루하게 이어진다.
<헌츠맨>에서 돋보이는 건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와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의 케이트, 두 여전사의 맞대결이다. 샤를리즈 테론과 에밀리 블론트는 골드와 실버, 불과 얼음 등 상반된 이미지로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후반부 두 마녀의 대결은 <헌츠맨>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으로 이전의 느슨함을 달랠만큼 강렬하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시각 효과 담당자로 제작에 참여했던 세딕 니콜라스 트로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2016년 4월 12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young@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를 재밌게 보신 분.
-판타지 영화 좋아한다면.
-동화 짜깁기 싫어하는 분.
-매우 흥미진진하리라 기대했다면.
1 )
spitzbz
딱 기대한만큼 재밌고 기대한대로 진행되는데 출연진이 화려해서 쏠쏠하게 보게되네요~
부담은 없지만 큰 감동도 없는 팝콘무비였어요 ^^   
2016-04-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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