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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 출산한 팀 버튼과 헬레나 본햄 카터
2003년 10월 8일 수요일 | 임지은 이메일

빅 피쉬 촬영중인 팀 버튼, 이완 맥그리거
빅 피쉬 촬영중인 팀 버튼, 이완 맥그리거
팀 버튼과 헬레나 본햄 카터 커플 사이에 첫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 본햄 카터의 대변인은 토요일 런던의 병원에서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알려져 있듯 팀 버튼이 감독한 <혹성탈출>에서 만나 연인이 되었으며 아직 아이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편 이 주 커플은 또 한 번의 탄생의 순간을 겪었다. 2004년 1월 개봉 예정인 팀 버튼의 신작 <빅 피쉬>의 트레일러가 처음으로 공개되었기 때문. 이 작품에는 헬레나 본햄 카터도 출연한다. <빅 피쉬>는 돌아가신 아버지(알버트 피니)의 기억을 더듬으며 자취를 쫓는 아들(빌리 크루덥)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알버트 피니와 빌리 크루덥, 스티브 부세미, 이완 맥그리거, 대니 드비토 등 쟁쟁한 출연진들이 잔뜩 포진해있다. 이 작품에서 이완 맥그리거는 알버트 피니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고. 트레일러는 여기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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