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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1분에 990원이면 콜린파렐의 사생활을 볼수 있다?
사생활 비디오 유포 사이트 때늦은 폐쇄! | 2006년 1월 13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파렐~안돼요! 전 아직 다운 안 받았단 말이예욧!
파렐~안돼요! 전 아직 다운 안 받았단 말이예욧!

아일랜드의 브래드 피트라 불리며 단숨에 할리우드의 신성으로 떠오른 콜린 파렐(Colin Farrell) 이 지난해 악재에서 한걸음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약물중독과 섹스비디오 파문으로 얼룩진 한 해를 보낸 파렐은 자신의 사생활을 담은 15분 가량의 테이프를 공개한 사이트가 화요일 폐쇄 명령을 받은 것에 대해 자축하고 있다고 그의 홍보 담당자인 댄시아 스미스(Dancia Smith)가 말했다. 덧붙여 웹사이트 dirtycloin.com이 해당 영상을 공개하지 말라는 법원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접속 폭주로 인해 접속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동영상이 마구잡이로 퍼졌다고 비난했다.

이 비디오에는 지난 2003년 전 플레이보이(Playboy) 잡지 모델이었던 니콜 나레인 (Nicole Narain)과 그의 사생활이 담겨있었으며 이 영상을 유포하려 했던 웹사이트가 지난 화요일 폐쇄 명령을 받았다. 작년 파렐은 이 테이프 배포 시도했다는 이유로 니콜 나레인을 법정에 세우기도 했다. 자신의 배우생명과 관련된 일이며 개인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걸 원치 않는다고 말한 파렐은 앞으로 이 테이프를 배포하려는 모든 행위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고.

대법원에서는 콜린의 손을 들어주며 지난 8월 테이프의 판매나 유포에 대해 법적인 금지 명령을 내렸으나 작년 말까지 그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은 단돈 15달러면 볼 수 있어, 꽃미남 파렐을 폭삭 늙게 만들었다.

2 )
qsay11tem
노코멘트   
2007-08-05 11:51
js7keien
그의 사생활이 난잡함은 헐리우드 가쉽거리로 유명한데..   
2006-09-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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