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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가너와 벤 에플렉의 2세 딸일까? 아들일까?
2005년 9월 29일 목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데어데블 (Daredevil)>의 히로인 제니퍼 가너가 제이 레노(Jay Leno)의 투나잇 쇼(Tonight Show)에 출연해서 자신의 임신경험에 대해 말하다가 갑작스럽게 '그녀'라고 말해 뱃속의 아기가 '딸'임을 공개했다.

자신도 자기의 발언에 화들짝 놀라 입을 가렸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다. 당시 그녀는 “ 제 인생에서 임신이란 일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임신을 통해 자신이 갑자기 거대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불편하고 기분이 않좋았어요. 왜냐하면 ‘그녀가’ 점점 자라고...” 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고 한다.

가너는 더 이상의 질문을 받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그녀의 결혼생활이 무척 행복하다고 털어 놓으며 화제를 바꾸려고 했으나 전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토크쇼에 출연한 만큼 두 배우의 첫 아기가 딸인걸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됐다.

한편, 남편 벤 에플렉이 내년에 있을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의원 선거의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가운데 "결혼하고 나서는 모든일이 기분좋고 돌아가고 좋을 일들이 유독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고 밝힌 가너는 현재 미국의 인기 TV시리즈물인 <앨리어스(Alias)>에서 임신한 여자 첩보원으로 열연하고 있다. 극 중 시드니가 임신한 아이의 아빠는 <앨리어스>의 남자 주인공이자 가너의 전 남자친구였던 마이클 바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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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witch
그러게 입조심을 했어야지 감추고 싶었으면~ 뭐 그래도 좋은 일이니 축하^6   
2005-10-04 11:22
huhugirl
미국에도 태아성별을 미리알면...법에 저촉되나요?!왜 말끝을 흐렸을까나?@.@   
2005-10-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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