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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어폰어타임>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박용우, 이보영 주연의 <원스어폰어타임>(제공:(주)아이엠픽쳐스/제작:(주)윈엔터테인먼트/배급:CH엔터테인먼트)이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원스어폰어타임>은 지난 주말인 8~10일 사흘간 전국 371개 스크린에서 전국 관객 42만6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10만2,99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38만6,090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377만8,387명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김하늘, 윤계상 주연의 <6년째 연재중>이 38만214명(누적관객 67만3,552명)으로 3위, '신체강탈'이라는 이색소재로 주목받은 <더 게임>이 347개 스크린에서 37만9,495명(누적관객 118만7,796명)으로 4위, 신현준, 허준호 주연의 <마지막 선물>이 299개 스크린에서 12만2,916명(누적관객 21만105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치열한 스크린 확보 경쟁을 벌였던 이들 영화들은 설 연휴 대목 특수를 누리며 흥행 1위부터 6위까지 모두 한국영화들이 차지했다. 그러나 각 영화들의 배급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원스어폰어타임>과 <더 게임> 만이 100만명을 동원했을 뿐 다른 한국영화들은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 흥행성적을 거뒀다.

한편, 지난달 10일 개봉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설 연휴기간 동안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면서 370만 관객을 돌파해 조만간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008년 2월 11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26 )
ldk209
오락영화....   
2008-02-11 20:58
opallios21
의외인데...재밌을려나?   
2008-02-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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