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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간만에 박빙의 승부! <더 게임> 박스오피스 1위!
2008년 2월 4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변희봉, 신하균 주연의 <더 게임>(제공,제작,배급:(주)프라임엔터테인먼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월31일 개봉한 <더 게임>은 개봉 첫 주에 관객 35만 8176명(누적 관객수 36만 5884명)을 기록하며,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2위로 끌어내렸다.

2위를 차지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30만 9012명을 기록하며 2위로 내려왔지만 누적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새해 첫 300만 관객 동원 영화로 등극하며 설 연휴에도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박용우, 이보영 주연의 <원스어폰어타임>이 관객 27만 7717명(누적 관객수 31만 1297명)을 차지했다.

정윤철 감독, 황정민, 전지현 주연의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관객 20만 4924명(누적 관객수 21만 8640명)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전지현의 2년 만의 국내영화 복귀작이며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설 영화 중 가장 많은 360개 이상의 스크린을 잡고 개봉했지만 관객들의 기대에는 다소 못미치는 흥행성적을 거뒀다.

진가신 감독의 첫 액션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명장>은 관객 11만 9978명(누적 관객수 12만 8721명)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2008년 2월 4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55 )
mckkw
한국영화 너무 개봉 많이했다.
1,2개 빼고는 또 다 쪽박차네.   
2008-02-16 11:49
ambitious87
별로라던데,, 평은 좋은가??   
2008-02-12 14:04
egg0930
생각보다 평이 좋네요
보고싶어지네요~   
2008-02-11 13:08
navy1003
진실한 기사에 감사합니다.   
2008-02-10 20:18
maker21v
기사 잘 봤습니다.   
2008-02-10 11:50
ldk209
게임은 어떨지...   
2008-02-09 20:47
maymight
별로...   
2008-02-09 13:35
pinkracc
결말이 아직도 헷갈리는..나름 볼만했어요.   
2008-02-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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