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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신작!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굿럭!!>, <처음 만나는 자유> 등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왓챠는 한석규와 김서형이 호흡을 맞춘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신작 일본 드라마 <기도의 카르테 연수의의 수수께끼 풀이 진찰기록>,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인기 일본 드라마 <굿럭!!>, 맷 데이먼 주연의 SF 액션 영화 <엘리시움>, 안젤리나 졸리와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한 영화 <처음 만나는 자유> 등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만드는 남편과 그 가족이 있다. 번역가이자 인문학 강사 ‘창욱’(한석규)은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워킹맘 ‘다정’(김서형)을 위해 매끼 특별한 요리를 준비한다. 강창래 작가의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영화 <작전>과 <로봇, 소리> 등의 이호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2화씩 공개
<기도의 카르테 연수의의 수수께끼 풀이 진찰기록>
<기도의 카르테 연수의의 수수께끼 풀이 진찰기록>

<기도의 카르테 연수의의 수수께끼 풀이 진찰기록> 진료 기록인 ‘카르테’ 기록에 숨어있는 환자의 문제를 파악하고 돕기 위해 분투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연수의들이 온다. ‘스와노 료타’(타마모리 유타)는 다른 사람의 안색을 살피는 능력이 뛰어난 인물, 여러 과를 거치며 연수하는 동안 환자들의 카르테를 읽고 그들의 비밀과 거짓말을 부드럽게 간파해 나간다. 의사겸 소설가인 치넨 미키토가 쓴 ‘기도의 카르테’가 원작이다. 매주 수요일 새 에피소드 공개
<굿 럭!!>
<굿 럭!!>

<굿 럭!!> 공항을 무대로 한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인기 일본 드라마. 국제선 부조종사인 ‘신카이 하지메’(기무라 타쿠야)를 주축으로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2003년 방영 당시 일본에서 평균 시청률 30.6%를 기록한 히트작으로, 나리타 국제공항과 전일본공수(ANA) 소속 여객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엘리시움>
<엘리시움>

<엘리시움>(2013) 2154년 하층민이 사는 황폐한 지구와 상위 1%의 코디네이터스 계급이 사는 호화로운 우주 정거장 ‘엘리시움’, 두 개의 세상이 존재한다.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엘리시움에 침입을 시도한다.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등의 호화로운 출연진을 자랑하는 SF 액션 스릴러로 기발한 상상력의 SF <디스트릭트 9>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이 연출했다.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 만나는 자유>

<처음 만나는 자유>(1999) 17세의 ‘수잔나’(위노나 라이더)는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해 응급실에 실려간 후 자살 미수 판정을 받고 정신 요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곳에서 간호사 발레리, ‘Dadd’s Girl’이라 불리는 데이지, 얼굴 화상을 입은 폴리, 그리고 요양원을 떠나지 못하는 ‘리사’(안젤리나 졸리) 등 여러 사람을 만난다. 묘한 동질감으로 가까워진 수잔나와 리사는 둘만의 특별한 비밀을 만들어 간다. 정신 요양원을 배경으로 한 성장 영화로 안젤리나 졸리는 이 작품을 통해 제72회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 제5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자료제공_왓챠

2022년 12월 1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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