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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변호사 쉬헐크> <밥스 버거스 무비> <마이 패밀리> 등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디즈니+가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를 이번 주 새롭게 공개한다. 이밖에 <밥스 버거스 무비>, <피스톨>, <라이즈>, <마이 패밀리>가 디즈니+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제4의 벽 깨뜨린 마블의 NEW 히어로 탄생! <변호사 쉬헐크>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타티아나 마슬라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다. 제4의 벽을 깬 ‘쉬헐크’는 시청자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며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특별하고도 신선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헐크’(마크 러팔로)와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비롯해 ‘웡’(베네딕트 웡), ‘어보미네이션’(팀 로스) 등 기존 MCU 캐릭터들의 활약도 눈여겨보자.


가게 앞에 생긴 거대한 싱크홀, 가족과 레스토랑을 지켜라! <밥스 버거스 무비>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밥’ 패밀리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그는 바로 가게 바로 앞에 생긴 거대한 싱크홀! 손님들이 가게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 ‘밥’과 ‘린다’는 가게를 문제없이 운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아이들은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미스터리를 파헤치고자 동분서주한다. 제69회 에미상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한 인기 애니메이션 <밥스 버거스>가 영화로 돌아왔다. 지난 5월 북미 개봉해 <탑건: 매버릭>,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까지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전설적 밴드 피스톨스의 창립 멤버 스티브 존스의 회고록 원작 <피스톨>

<피스톨>은 레전드 밴드 피스톨스의 창립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였던 스티브 존스의 이야기를 따라 뒷골목 노동계급 청년들로 구성된 밴드의 3년간의 여정을 담은 리미티드 시리즈다. 스티브 존스의 회고록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피스톨스 멤버들의 즐겁고, 뭉클하고, 가슴 아팠던 순간들을 담아내며 피스톨스의 음악만큼이나 생생한 감동과 벅참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국 NBA 역사상 최초 챔피언 3형제 탄생! <라이즈>

미국 NBA 사상 최초로 공동 챔피언이 된 삼 형제가 있다. 아데토쿤보 가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라이즈>는 미국 프로농구 구단인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와 타나시스, LA 레이커스의 코스타스 그리고 그들의 막내 알렉스의 특별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다. 밀워키 벅스의 야니스와 타나시스는 팀을 50년 만의 우승으로 이끌었고, 코스타스는 전년도 우승 팀인 LA 레이커스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용기 있는 도전을 이어가며 가족 모두의 운명을 바꾼 이들의 이야기를 <라이즈>에서 확인해보자.


뛰는 경찰 위에 날고 있는 범인 <마이 패밀리>

어느 날 한 부부가 딸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경찰의 움직임을 이미 훤히 알고 한 발짝 앞서 움직이던 범인이 요구한 건 두 가지. 절대 경찰을 개입시키지 말 것. 5억 엔을 준비할 것. 10부작 일본 드라마 <마이 패밀리>는 거듭되는 납치 사건 속 경찰보다 한 수 위에 있는 범인과 피해 가족들의 이야기가 연쇄적으로 펼쳐지는 작품이다. 일본의 국민 그룹 아라시의 멤버이자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비롯해 타베 미카코, 카쿠 켄토, 사코다 타카야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_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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