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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종이의 집>, <저승까지 파티피플!>, <호텔 델루나> 등
2021년 9월 3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 친 지능 범죄물 <종이의 집>의 마지막 파트5와 이승과 저승을 오가는 예측불가 코미디 영화 <저승까지 파티피플!>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이지은(아이유)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호텔 델루나>와 감성 뮤지컬 로맨스 <라라랜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의 스피드 액션 <슈퍼 소닉> 등을 9월 첫째 주에 만날 수 있다. 또 <굿 걸스> 시즌4, 데인 드한 주연의 스릴러 <더 큐어>, 야구를 계속하고 싶은 고교생의 선택을 그린 이정곤 감독의 <낫 아웃>도 이번 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종이의 집>
<종이의 집>

마지막 파트, 드디어 공개! <종이의 집>

천재적인 범죄 기획자 ‘교수’를 중심으로 모인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국립 은행을 턴다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범죄물로 넷플릭스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2018년 인터내셔널 에미상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주목과 인정을 받았고, 파트 4는 공개 후 4주 동안 전 세계 6,500만 회원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한다. 파트5 중 1부는 9월 3일에 2부는 12월 3일에 공개한다.
 <저승까지 파티피플!>
<저승까지 파티피플!>

천국행 자격을 증명해야 한다~<저승까지 파티피플!>

언제나 파티가 1순위였던 ‘캐시’(빅토리아 저스티스), 클럽에서 신나게 생일을 즐긴 후 만취 상태로 집에 돌아온 그녀는 화장실에서 넘어져 허무하게 죽고 만다. 다시 눈을 뜬 캐시 앞에 나타난 임시 수호천사 ‘발’은 그녀가 5일 내에 명단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바로잡아야만 천국에 갈 자격이 주어진다고 말한다. <빅토리어스> 시리즈로 미국 청소년들의 워너비로 등극한 배우 겸 가수 빅토리아 저스티스가 주인공 ‘캐시’로, 넷플릭스 시리즈 <대시&릴리>로 얼굴을 알린 신예 미도리 프랜시스가 캐시의 절친 ‘리사’로 분해 톡톡 튀는 미국 청소년들의 감성을 담아냈다고 알려졌다.
<호텔 델루나>
<호텔 델루나>

매력폭발! 아이유 <호텔 델루나>

서울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지만 사람들은 모르는, 밤이 되어야 영업을 시작하는 수상한 호텔 델루나. 이곳은 오직 영혼 손님에게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천년이 넘게 호텔을 운영해온 사장 ‘장만월’(이지은), 그가 하버드 MBA를 수료하고 엘리트 호텔리어의 길을 걷고 있던 ‘구찬성’(여진구)을 찾아온다. 구찬성은 20년 전 아버지의 거래로 인해 영문도 모른 채 귀신을 보는 눈을 얻어 호텔 델루나의 인간 지배인으로 스카우트되는데…’만찬커플’로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인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의 케미를 확인하길.
<수퍼 소닉>
<수퍼 소닉>

초고속 재단둥이 ‘소닉’ 나가신다 <수퍼 소닉>(2020)

미국 시골 마을에 불시착한 고슴도치 ‘소닉’(벤 슈와츠 목소리)은 소리보다 빠른 초고속 생명체다. 경찰관 ‘톰’(제임스 마스던)과 그의 아내 ‘매디’(티카 섬터)가 꾸린 따뜻한 가정을 창밖에서 지켜보며 흐뭇해하고, 때로는 동네방네 휘젓고 다니며 별의별 말썽을 일으키지만 너무 빠른 속도 때문에 그의 존재를 직접 목격한 사람은 거의 없다. 어느 날 ‘소닉’의 특별한 능력을 악용하려는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짐 캐리)이 조용한 마을을 찾아오고, 사정을 알게 된 경찰관 ‘톰’은 쾌활하지만 어딘지 외로워 보이는 ‘소닉’을 돕기로 한다. 1991년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캐릭터 소닉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영화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과 영화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제작단계부터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라라랜드>
<라라랜드>

꿈꾸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라랜드> (2016)

LA에 사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미아는 번번히 배우 오디션에서 떨어지고 세바스찬은 사라져 가는 '재즈'에 가슴 아파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우연히 세바스찬의 연주를 듣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가진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그러나 행복은 잠시였고 각자의 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된다. 영화 <위플래쉬>(2014)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데이미언 셔젤이 메가폰을 잡았고 그와 오랫동안 작업했던 저스틴 허위츠가 작곡, <위대한 쇼맨>, <알라딘> 등에서 활약한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작사를 맡았다. 제73회 베니스 영화제 개막작 선정을 비롯해 글로브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음악상, 주제가상, 여우주연상 등을 휩쓸었다.


자료제공_넷플릭스

2021년 9월 3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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