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서울 코믹콘 조직위원회는 10일(월) 2021 서울 코믹콘에서 ‘월드 오브 캐릭터’ 이벤트를 최초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캐릭터’는 만화, 영화, 게임 등 세계 각국의 인기 캐릭터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이벤트다.

미국의 바비, 핀란드의 무민, 벨기에의 스머프, 영국의 텔레토비, 스위스의 핑구 등 현재 총 22개국 33개 캐릭터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최종 라인업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서울 코믹콘은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피규어, 코스튬 플레이 등 세계적인 팝 컬쳐와 엔터테인먼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8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 코믹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코믹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_서울 코믹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