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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관 베네딕트 컴버배치, 변호사 조디 포스터 <모리타니안> 상반기 개봉
2021년 2월 5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 박꽃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디 포스터가 출연하는 실화 기반의 스릴러 드라마 <모리타니안>이 상반기 국내 개봉한다.

5일(금) 수입사 퍼스트런에 따르면 <모리타니안>은 9.11테러 용의자로 지목돼 6년째 수용소에 갇혀 있는 남자의 석방을 돕는 변호사 ‘낸시’(조디 포스터)와 그 남자의 유죄를 확신하는 군검찰관 ‘코치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치열한 공방을 다룬다.

<예언자>(2009)의 타하르 라힘이 기소도, 재판도 없이 수감된 남자 ‘슬라히’역을 맡고 <안녕, 헤이즐>(2014)의 쉐일린 우들리가 ‘낸시’와 힘을 모으는 동료 ‘테리’역으로 분한다.

타하르 라힘과 조디 포스터는 이달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에 오른 상황이다.

다큐멘터리 <휘트니>(2018)를 연출한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코치 중령’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채지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2021년 2월 5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got.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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