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 <코코몽>의 제작진이 참여한 3D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가 오는 1월 개봉한다.

<파닥파닥>을 연출한 이대희 감독이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다.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과 인기 TV 시리즈 ‘코코몽’, ‘용감한 소방차 레이’, ‘엄마 까투리’ 등을 제작한 302플래닛과 합작했다.

영화는 평범한 아빠이자 직장인이었던 ‘짱돌’이 비밀 히어로가 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스트레스’라는 소재와 실감 나는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통쾌한 액션으로 가족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