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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한 감동 실화 <버든> 개봉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제34회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작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버든>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트론: 새로운 시작>, <언브로큰>, <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가렛 헤드룬드가 잘못된 신념에 사로잡힌 차별주의자 ‘마이크 버든’으로 분한다. 영화는 ‘버든’이 연인 ‘주디’(안드레아 라이즈보로)와 평등주의자 ‘케네디’(포레스트 휘태커) 목사를 만난 후 자신의 신념을 깨뜨리는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겪게 되는 변화를 그린다. 헤트룬드와 함께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블랙 팬서>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가 ‘케네디’ 역을, <오블리비언>, <버드맨>의 안드레아 라이즈보로가 ‘주디’ 역을 맡았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배우 출신 앤드류 헤클러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가렛 헤드룬드는 캐릭터의 내적 혼란을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배우”라고 전했다.

사진제공_㈜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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