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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X김상호, 1960년대 오사카 재일교포로 <용길이네 곱창집>
2020년 3월 6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김상호와 이정은이 부부로 호흡 맞춰 1960년대 오사카 제일교포의 고단한 삶을 그린 <용길이네 곱창집>이 12일 개봉한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일본 고도성장시대 공항 옆에 빈민가에 사는 한 가족과 이웃들의 삶 속에 스며든 아픔과 슬픔, 갈등과 화해를 때론 고함치며 때론 부드럽게 감싸며 생생하게 묘사한 드라마. 원제는 <야키니쿠 드래곤>이다. 자신의 희곡을 손수 스크린에 옮긴 정의신 감독의 영화 데뷔작이다. 2018년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다.

김상호, 이정은 이외에 마키 요코, 이노우에 마오, 사쿠라바 나나미가 부부의 세 딸을 연기한다.

● 한마디
요즘 한창 바쁜 김상호, 이정은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2020년 3월 6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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