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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피 대신 꽃! <미드소마>
2019년 7월 9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미드소마>
개봉일 7월 11일


이런분 관람가

- 아리 에스터의 공포 영화 <유전>을 인상 깊게 봤다면, 그의 신작 확인해야죠
- 미드소마? 6월 중순쯤 행해지는 스웨덴의 하지 축제. 환하고 밝은 대낮 공포, 색다르다는
- 공포, 호러가 꼭 피 난장일 필요는 없지! 꽃으로 예쁘게 치장한 살벌한 현장
- <레이디 맥베스>,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연기 영역 또 확장한 플로렌스 퓨. 그의 심리 변화에 주목한다면 더욱 흥미로울 듯
-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에 영향받았다는 후문 있는 엔딩.. 궁금하다면
- 폐쇄된 공동체, 이교도, 제물 등등. 오, 내 취향인데? 느낌 온 당신

이런분 관람불가

- 어둠×비명, 유혈낭자× 사지절단 등 전통적인 공포·호러 팬이라면. 어색할지도
- 제물, 고령자 죽음 방치, 이방인 유인, 집단 성행위 등등 기시감 강한 상황과 설정 범벅...
- 공포 장르가 지닌 속도와 긴장감은 떨어지는 편
- 주인공 플로렌스 퓨의 감정 변화에 1도 공감 안 될 수도


2019년 7월 9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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