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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18세기 영국 궁정에선 무슨 일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개봉일 2월 21일


이런분 관람가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등으로 어느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팬이 된 당신이라면, 놓치지 마시길
- 뻔하지 않아서 좋다! 여왕의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 느낌 팍~
- 레이첼 와이즈, 엠마 스톤, 올리비아 콜맨 세 배우의 연기를 한자리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 18세기 영국 궁정에선 과연 어떤 일이? 18세기 공간과 시간으로 순간 이동한 느낌도
- 남자는 무릇 예뻐야 한다고? 뽀글이 가발 + 펭귄 입술 + 과한 볼 터치한 남성들이 선사하는 깨알 웃음
- 단순한 막장 드라마로 웃기는 게 아니다. 섬세한 사랑 감정을 포착, 사랑의 본질에 깊게 접근~

이런분 관람불가
-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독특한 색이 옅어졌다고 느낄 수도
- 여왕의 여자…동성 간의 사랑 이야기는 어떤 형태로든 접하고 싶지 않다면
- 진지한 이야기를 진지한 모드로 듣고 싶은 분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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