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롱 리브 더 킹> 현장 스틸컷, 메가박스중앙(주)플레스엠 제공

680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7년 추석 극장가를 강타했던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김래원이 뭉친 <롱 리브 더 킹>이 지난 1월 12일 크랭크업, 3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롱 리브 더 킹>은 목포 최대 조직인 팔룡회 보스 ‘장세출’(김래원)이 정치에 입문, 국회의원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려는 이야기를 그린다.

액션과 로맨스 등 장르 불문 모두 되는 배우로 평가받는 김래원과 강윤성 감독과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김래원 외에 진선규, 원진아, 최귀하, 최무성, 주진모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이 함께해 강렬한 액션과 드라마를 예고한다.

<롱 리브 더 킹>은 후반 작업을 거쳐 2019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영화사필름몬스터가 제작했다.


● 한마디
조선족 깡패와 맞짱 뜬 형사 이야기 <범죄 도시>에 이어, 이번엔 정치 입문한 조폭?


2019년 1월 18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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