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박신혜와 전종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콜> (제작 용필름)이 지난 1월 3일 전격 크랭크인했다.

<콜>은 같은 장소지만 다른 시간에서 사는 두 여자(박신혜, 전종서)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콜>은 단편 <몸값>(2015)으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주목받았던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박신혜와 전종서 외에 김성령과 이엘까지 합류해 4인 4색 개성적인 비주얼을 뽐낼 것을 예고한다.

<뷰티 인사이드>(2015) <아가씨>(2016) <럭키>(2016) 그리고 <독전>(2018)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신선한 기획을 선보여온 용필름이 제작, NEW가 투자 배급을 맡았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용필름 제작에 기대감 업!


2019년 1월 15일 화요일 |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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