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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이드] 드디어 베일 벗은 신.동.사 후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일 11월 14일


이런분 관람가
- 전편 <신비한 동물사전>을 복습하고 간다면 훨~씬 즐길 수 있을지도. 여유 된다면
- 마법의 본거지 유럽으로 컴백! 호그와트 학교와 프랑스, 영국 마법부 등 시대극으로서도 훌륭
- 덤블도어 vs그린델왈드, <해리포터>에서 떡밥만 투척했다면 좀 더 드러난다는
- 반짝이는 것 좋아하는 '니플러'와 그의 아가들, 호랑이와 고양이 닮은 긴 꼬리 지닌 '조우우' 등 신비한 동물들 잔뜩
- 시간이 지나면서 동물로 변하는 피의 저주를 받은 존재인 말레딕터스 '내기니'로 출연한 수현, 미모를 뽐낸다는
- 기술적으로 가능한 최대치를 뽑아낸 듯한 특수 효과와 CG + 판타지적 상상력~

이런분 관람불가
- 오러, 머글, 순혈 등등 생전 처음 듣는 단어들인데? 초반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질 수도
- 신비한 동물은 거들 뿐...그 활약이 크진 않다는. 뉴트를 연기한 에디 레드메인 역시 마찬가지
- 스토리는 별거 없는데 등장인물은 왜 이렇게 많은 거지? 헷갈리고 주의 분산될 수도
- 어떤 긴박하고 위험천만한 순간이라도 마법 한 번 휘두르면 끝? 마법도 한 두 번이지, 계속 보다 보면 질릴 수도
- 뭔가 유머 코드를 심어 놓은 것 같긴 한데 크게 체감하지 못할 수도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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