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개봉일 10월 31일

이런분 관람가
- <해리포터> 시리즈를 비롯해 마법 판타지 애호가, 성인 남녀와 어린이로 구성된 마법 삼총사 탄생
- 고어물 <호스텔>로 이름 날린 일라이 로스, 그의 판타지 세계는 과연. 질퍽 질퍽 + 집안의 모든 물건이 움직이다니! 참신한 면도
-또, 마법 판타지? 한편으론 유령 호러 영화 같은 느낌도 있다는
- 연습하면 마법사가 될 수 있다니! 마법사로 돌아온 잭 블랙과 케이트 블란쳇 그리고 다크호스 오웬 바카로, 각기 펼치는 개성 넘치는 마법들
- 상상력 넘치는 몇몇 장치와 시도들, 가족 관람 영화로 무난~

이런분 관람불가
- 또, 부모 여윈 고아? 마법 판타지 속 등장하는 주인공은 왜...더불살이 처지에 놓여야 하는지
- 마법사라기보다 마술사 같은 잭 블랙. 크게 인상 깊지는 않다는, 케이트 블란쳇도 도긴개긴
- 살아 움직이는 집안의 물건들 ,아동에겐 무서울 수도
- 부모 잃은 소년의 성장담은 맞지만, 너무 쉽게 훅 레벨 업! 드라마적 요소가 진하진 않다는


2018년 10월 31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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