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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 스크린으로 1만 관객 돌파한 <연애담>, 28일까지 GV진행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지난 17일 개봉한 이현주 감독의 <연애담>이 전국 38개 스크린에서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상희, 류선영 배우가 주연한 영화는 레즈비언의 만남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로맨스 드라마다.

<연애담>은 정식 개봉 전 열린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된 독립영화다. 최근 유료 시사회를 진행하던 중 악의적인 돌발 예매 취소 사건을 겪기도 했다.

좋은 성적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상영관이 확대된 <연애담>은 관객과의 대화(GV)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 GV 일정.

11월 25일(금) 20:00 인디스페이스, 참석자: 배우 이상희, 류선영
11월 27일(일) 13:30 CGV 신촌아트레온, 참석자: 이현주 감독, 배우 이상희 (이하 동일)
11월 27일(일) 16:00 GCV 여의도
11월 27일(일) 16:00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11월 28일(월) 19:30 에무시네마

● 한마디
자기 이야기를 대변해주는 영화에 목마른 관객들, 스크린 앞으로 더 많이 찾아가길.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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