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제작보고회 참석 위해 내한
2016년 7월 5일 화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제작:한국영화주식회사) 제작보고회 참석을 위해 오는 13일 한국을 찾는다. 제작보고회에는 극중 해군 대위 ‘장학수’ 역할을 맡은 이정재와 북한군 사령관 ‘림계진’ 역을 소화한 이범수도 함께 참석한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발발한 6.25전쟁의 대표적인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로, 리암 니슨은 이 작전을 이끈 UN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을 연기했다. <테이큰>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그는 이번이 한국영화 첫 출연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와 <포화속으로>(2010)를 연출했던 이재한 감독의 신작 <인천상륙작전>은 오는 7월 개봉한다. 북미 대륙에서는 8월에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의 폭이 점점 더 넓어지길


2016년 7월 5일 화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