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종관 감독, 한예리 주연 <최악의 하루>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경쟁 진출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 박꽃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꽃 기자]

한예리 주연의 <최악의 하루>(제작: 인디스토리)가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38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메인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최악의 하루>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결과는 최악이 되어버리는 여주인공 그녀와 세 명의 남자가 데이트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로, <폴라로이드 작동법>(2004) <조금만 더 가까이>(2010) 등을 연출했던 김종관 감독 작품이다. 한예리와 호흡을 맞춘 세 명의 남자배우는 이와세 료, 권율, 이희준이다.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최악의 하루>는, 오는 8월 국내 극장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 한마디
배우 정유미를 발견했던 김종관 감독, 한예리는 어떻게 그려낼까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 글_박꽃 기자(pgot@movist.com 무비스트)
무비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imovist)

0 )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