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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맨데스 감독, 관음증 소재로 한 < The Voyeur's Motel > 연출
2016년 4월 15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최정인 기자]
샘 멘데스 감독이 관음증을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샘 멘데스 감독이 어느 관음증자의 실화를 다룬 <관음증자의 모텔>(원제: <The Voyeur's Motel>)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다.

<관음증자의 모텔>은 미국의 주간잡지 뉴요커가 2016년 4월 11자로 출간한 기사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는 투수객의 섹스를 관음하기 위해 모텔을 산 제럴드 포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럴드 포스는 모텔의 방을 훔쳐 보다 우연히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샘 멘데스 감독은 007 시리즈 <007 스펙터> <007 스카이폴>와 <블러드 워> <아메리칸 뷰티>을 연출한 바 있다.

●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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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5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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