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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8>(가제), 샤를리즈 테론, 악역으로 합류!
2016년 4월 8일 금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최정인 기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 <분노의 질주 8>(가제)에 샤를리즈 테론이 합류한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에서 여전사 '퓨리오사'로 분한 샤를리즈 테론은 <분노의 질주8>에서 악역을 연기한다.

샤를리즈 테론이 합류한 <분노의 질주 8>은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시리즈의 속편. 전작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작년 2015년 4월 개봉해 15억 달러의 전세계 총수익을 거두며 역대 흥행수익 6위에 오른 바 있다. 국내에서는 3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분노의 질주 8>에서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제이슨 스타뎀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의 메가폰은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잡았다. F. 게리 그레이 감독은 <이탈리안 잡>(2003), <모범시민>(2009) 등을 연출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분노의 질주 8>은 메이저 스튜디오 영화 최초로 쿠바에서 촬영을 허가 받아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중인 <분노의 질주8>은 2017년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퓨리오사' 샤를리즈 테론이 선보이는 <분노의 질주>는 어떤 영화일지!


2016년 4월 8일 금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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