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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 크랭크업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이지혜 기자 이메일

이정재, 이범주, 리암 니슨의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4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3월 10일(목)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크랭크업했다. <인천상륙작전>의 메가폰을 잡은 이재한 감독은 2004년 <내 머릿속의 지우개>, 2010년 <포화속으로>를 연출한 바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코드의 전쟁물이다. 이정재는 ‘장학수’ 역을, 박철민은 ‘남기성’ 역을, 이범수는 ‘림계진’으로 분했다. 더불어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았다.

할리우드 액션 스타 리암니슨과 한국 유수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 전쟁물 <인천상륙작전>은 후반작업을 마치고 2016년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160억 원 투입된 대작 <인천상륙작전>, CJ E&M의 주가 올릴 수 있을까!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 글_이지혜 기자(wisdom@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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