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숀 애쉬모어, “<엑스맨> 출연진 재결합은 놀라운 일!”
2014년 3월 8일 토요일 | 조은정 기자 이메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아이스 맨으로 다시 돌아온 숀 애쉬모어는 미국 연예정보프로그램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와의 인터뷰에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캐스팅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기존 <엑스맨> 3부작 시리즈를 연출했던 브라이언 싱어가 다시 메가폰을 잡고 <엑스맨> 3부작 시리즈의 기존 멤버였던 숀 애쉬모어를 비롯해 휴 잭맨, 엘렌 페이지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작품.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임스 맥어보이와 제니퍼 로렌스 역시 이번 작품에 재 합류하게 됐다.

숀 애쉬모어는 <엑스맨> 3부작 시리즈 멤버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멤버의 조합에 대해 “출연진 재결합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번 영화가 좋은 이유는 오랜 기간 서로 공평하게 나눠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텐트폴 무비(영화 시장을 주도하는 블록버스터영화)인만큼 촬영 후 한동안 흩어져서 자신의 일을 하던 멤버들이 프레스 투어를 위해 다시 뭉칠 수 있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숀 애쉬모어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다시 출연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모든 동료들과 예전처럼 일할 것을 생각하니 기뻤다”며 “솔직히 이런 대작들은 촬영할 때 부담이 되지만, 이번 작품 같은 경우는 모두 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웃고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숀 애쉬모어는 특히 이번 영화에서 같이 연기한 이안 맥켈런과 패트릭 스튜어트를 좋은 친구로 꼽으며 “그들과 이야기하고 함께 어울리는 것 자체가 굉장히 멋진 일”이라고 말해 동료들과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미국 현지에서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한마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출연진 재결합은 영화를 업 시켜줄 요소.


2014년 3월 8일 토요일 | 글_조은정 기자(무비스트)

1 )
hrsdaddy
앞선 4편의 영화를 모두 아우르는 영화라서 팬으로써 정말 기대가 큽니다 엑스맨 포에버~~   
2014-03-10 19:37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