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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이종석의 청춘 로맨스 <피끓는 청춘> 첫 촬영
2013년 8월 6일 화요일 | 서정환 기자 이메일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김영광이 캐스팅된 청춘 로맨스 <피끓는 청춘>(제작 담소필름)이 지난 1일 전라남도 순창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청남도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의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보영은 홍성농고 여자 일진 영숙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은 강력한 매력을 지닌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을, 이세영은 남학생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서울에서 전학 온 소희를, 김영광은 홍성공고 불사조파 짱 광식을 연기하게 된다.

첫 촬영부터 젊은 기운 가득한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피끓는 청춘>은 충청남도 홍성과 전라남도 순창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 후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핫한 배우들이 그려낼 피 끓는 청춘 로맨스.


2013년 8월 6일 화요일 | 글_서정환 기자(무비스트)

1 )
kshwing
나는 현재 피 끓는 청춘인가,,,, 나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 그런 로맨스인듯! 좋다 좋아~
  
2013-08-08 09: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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