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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엘렌 페이지, 장편 영화 감독 데뷔
2013년 2월 8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주노> <인셉션>의 엘렌 페이지가 메가폰을 잡는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엘렌 페이지는 <미스 스티븐스>(Miss Stevens)로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는다.

<미스 스티븐스>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매사 불안에 떠는 여선생이 학생들과 연극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인 여선생 역에는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안나 패리스가 출연한다. 시나리오는 <키핑 룸>의 줄리아 하트가, 제작은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게리 길버트, 조던 호로위츠가 담당한다.

2012년 우디 앨런의 <로마 위드 러브>에 출연했던 엘렌 페이지는 올 봄부터 브라이언 싱어가 메가폰을 잡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에 합류할 예정이다.

● 한마디
혹시 <위핏>에서 감독으로 만났던 드류 베리모어가 스승?

2013년 2월 8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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